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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7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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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 "B2C 이어 B2B까지 히트 예감"...파루, 인쇄전자 기술로 행사장 달궈


파루인쇄전자가 'CES 2023'을 통해 글로벌 B2B 비즈니스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소비자 대상의 필름 히터 브랜드 '잉코'를 앞세워 세계 무대에서 잇달아 호응을 얻은 파루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관련 히팅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여 해외 관계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주요 제품은 에어 히터와 냉각수 히터, 전기차 도어 히터 솔루션 등이다. 이들은 파루의 핵심인 인쇄전자 기술을 적용, 냉각수와 직접 닿지 않고 균일한 열확산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알루미늄 기판을 베이스 플레이트로 사용, 기존 시즈 히터를 적용한 솔루션에 비해 무게를 3분의 1로 줄이는 데 성공, 관계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잉코는 관람객들이 뛰어난 온열감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 고급스러운 소재 등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장 현장에서 다양한 구매 요청을 받았으며, 특히 아마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관람객들이 만족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관람객들이 담요와 복부 찜질기 등을 선호했으며, 최근 카카오와 콜라보한 캐릭터 제품과 발열 의류, 부착형 히터 등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잉코는 전 세계 유통사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잉코 측은 "이번 CES를 통해 얻은 글로벌 소비자의 의견 등을 바탕으로 제품을 고도화하고, 웨어러블과 포터블 배터리 개발을 가속하겠다"며 "러시아와 캐나다, 유럽 등을 비롯해 미국까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